축복을 받으며 탄생하던 아름다운 순간, 세상을 가슴에 품고 어떤 일이라도 다 해낼 것 같은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자라나던 순간들을 지나, 매 순간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.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두렵기도 하고 떨리고 서툴렀지만, 발걸음을 내딛어 보고,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함께 걷기도 하고, 누군가의 등 뒤에서 밀어주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. 들어보면 모든 순간이 아름답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. 살아 있음 그 자체가 아름다운 인생이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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